바이오시밀러 관련주 정리 및 수혜주 정리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를 제조하는 회사이며 셀트리온 헬스케어와 셀트리온 제약은 복제한 약을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외국으로 판매를 하는 기업이고, 셀트리온 제약은 국내에 판매를 담당하는 기업으로 셀트리온 제약은 셀트리온의 자회사이며, 셀트리온 헬스케어는 셀트리온 회장의 개인 회사입니다.

셀트리온은 3사가 합병을 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으며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은 종합 제약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을 했으며, 중국에 공장을 설립 계획이었지만, 공장 부지가 우한으로 공장 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시밀러 회사라고 볼 수 있지만, 의약품 수탁생산 업체인 CMO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른 회사의 약품을 대신 생산해 주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약개발의 붐으로 인해서 많은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앞으로는 CMO에서 CDMO 변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제는 공정 개발부터 스케일업, 상업 생산까지 모두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넥스 역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CMO의 비중이 큰 회사로 볼 수 있는데 외국의 모더나와 화이자의 백신을 양산해 주는 기업입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한 제품에 대해서 위탁으로 생산을 하는 추세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함께 CMO 기업으로 유리한 측면에 있습니다.

바이넥스 역시 여력이 된다면 CDMO 기업으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의약용 약품 제조와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안과용 제품과 특허 만료를 앞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임상 3상 계획을 미국 FDA로 승인을 받고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세계로 진출을 하기 위해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기에는 좋은 기업이라고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두통약 펜잘을 만드는 기업으로 국내 1위 구충제 젤콤, 소화제 속청 등을 생산하는 의약품 제조기업입니다.

대부분 종근당은 한 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며, 이 회사의 약품을 구매한 적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 – 701을 국내에서 임상 3상 중이며, 2021년까지 임상을 마무리 짓고, 국내와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바이오의약품보다 효능이 개선된 차세대 바이오베터와 기존 바이오의약품과 동등한 효능을 나타내는 바이오시밀러 등을 연구ㆍ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허 만료를 앞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임상 1상을 시작했고, 올해 말에는 임상 3상에 착수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MSCI의 편입 종목에 신규로 들어갔으며, MSCI는 모건스탠리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