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 조립 및 테스트 수혜주 기업은?
삼성전자에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2030년까지 133조 원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의 어떤 기업이 상승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세계 1위인 대만의 TSMC를 잡기 위한 대책으로, 엄청난 자금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시장의 1위는 TSMC가 차지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단시간에 해결을 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어느 정도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에 힘입어서 빠른 시일에 세계 1위 자리를 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비메모리 반도체는 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와는 달리 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인 CPU처럼 특수한 기능을 하는 고도의 회로설계기술이 필요하며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D 램과 낸드 플래시 이 두 가지 밖에 없고,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가격의 변동폭은 크며, 비메모리 반도체 쪽은 가격의 변동폭이 작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SFA반도체, 네패스, DB하이텍, 에이디테크놀로지,실리콘웍스, 아나패스 등이 있습니다.
SFA 반도체는 16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반도체 산업의 후공정 분야인 조립과 테스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 Micron, SK 하이닉스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에게 최첨단 패키징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공장이 이미 추가로 건설 중이지만, 건설이 완공된다면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기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서버형 반도체의 비중이 높아져서 지속적인 성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및 전자 관련 부품, 전자재료 및 화학제품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시스템 반도체 첨단 공정 (WLP, FOWLP/PLP) 서비스가 주력인 반도체 사업과 전자재료 사업을 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PLP 부문에서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1년에는 글로벌 통신사인 퀄컴과의 거래가 성사가 된다면, 삼성전자의 수주물량보다 더 많은 물량을 수주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동부 하이텍은 동부 그룹의 계열사로 웨이퍼 수탁 생산 및 판매를 담당하는 파운드리 사업과 디스플레이 구동 및 Sensor IC 등 자사 제품을 설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10년 동안 매출이 꾸준하게 상승한 기업으로, 인텔의 파운드리 시장에 하청이 결정된다면,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기업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팹리스는 패브리케이션과 리스를 합성한 단어로 반도체 설계만을 하는 회사로 생산을 하지 않고, 위탁을 받아서 제작만 하는 기업을 말하며, 이런 기업의 제품을 대신 만들어 주는 회사를 파운드리 회사라고 합니다.
과거에 파운드리 1위 기업인 TSMC와 거래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하였고, 국내 대형 파운드리 업체인 삼성전자와 신규 거래를 확보하게 됨으로 삼성전자는 전담 칩리스 업체가 확보되고, 에이디테크놀로지는 고정 거래처를 확보하게 됩니다.
다만 기존 거래처인 TSMC와의 계약은 2년 후 끝나게 됩니다.
반도체 비메모리의 설계 및 제조부문에서는 상당히 알려져 있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LG그룹에 소속되어 있으며, 디스플레이 패널을 구동하는 핵심부품인 패널 구동 IC 제품을, LG 디스플레이에 제조 판매를 하는 기업입니다.
LG 디스플레이의 광저우 공장이 원활하게 운용이 되면, 매출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비메모리 반도체 팹리스 부문에서 국내 1위인 기업입니다.
그래서 반도체의 팹리스 부분의 매출 상승도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LCD 타이밍 콘트롤러가 있으며, 삼성전자의 하이앤드급 디스플레이 제품부터 Mid & Low end 제품까지 광범위하게 납품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AiPi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팹리스 업체는 아직 국내의 수요가 많지는 않지만, 외국의 수주를 받는다면, 매출이 성장할 수 있으나, 기존 거래처의 단일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다소 높다는 것이 리스크로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이 2년 이상 적자가 나고 있다는 점을 학인하고, 주목을 할 필요가 있는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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