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고 있는 휴면예금 파악하고 챙기자!

일반적으로는 저축예금 혹은 기업자유에금/자유저축예금 등등.. 입금과 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가운데에 잔액이 1만원 미만인 통장은 1년이상, 잔액이 1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인 통장은 2년이상, 잔액이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인 통장은 대게 3년 이상 거래가 없을대에는 휴면 계좌가 된다고 합니다.

즉, 일정기간 입출금이 없기에 금융기관에서는 잠자고 있는 계좌로 말을 하고 있지만, 금융기관은 이 휴면계좌를 잡수익으로 처리를 하여 환급의무도 지지 않는것이 원칙 이라고 합니다.

그로인해 한국에서는 2000년 말 국정감사에서 총 1614억원에 달하는 휴면계좌를 국고로 귀속을 시키거나 또는 주민등록 전산망을 이용하여 예금지급 안내서를 송부를 하거나 예금주에게 찾아 갈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제시가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렇게 잠만 자고 있는 휴면예금을 그냥 둘순 없겠죠?
그래서 요번에는 대표적인 휴면예금 사례를 통하여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하는지 안내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나의자녀를 위해만든 ‘스쿨뱅킹’

초.중.고교생의 자녀 급식비며 현장학습지.. 등등 주로 ‘스쿨뱅킹 계좌’로 납입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로 인해 자녀가 졸업을 한후에는 이 통장이 방치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대부분의 학부모가 급식비 등을 만원단위로 입금함에 의해서 계좌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러므로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경우에는 스쿨뱅킹을 하였던 계좌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을 하신 뒤에 필요한 계좌가 아니라면 잔액을 찾으신후에 계좌를 해지 하시는편이 좋다고 봅니다.

근복무시 만든 급여통장

예전에는 군 복무시에는 자대 배치를 받게 되면 부대에서 거래하는 은행의 통장을 일괄 개설 하여 급여 통장으로 사용을 하였다고 합니다.

요즘은 사용하던 계좌를 활용을 하거나 원하는 은행에서 계좌를 설계를 한 뒤에 입대를 한다고 하지만, 제대후에 군대 급여통장을 계속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군대 급여통장을 해지를 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분들은 해당 계좌에 잔액이 남아있는지 꼭 재확인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전학 후에 방치한 장학적금!

대부분의 학생이 학교의 권유에 따라서 상급 학교 진학시 유용하게 활용을 할 목적으로 ‘장학적금’에 가입을 하지만, 도중에 전학을 하게 되면 ‘장학적금’을 챙기지 못하는 사례들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학창시절에 전학 경험이 있으신부들은 해지 하지 않은 ‘장학적금’ 이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신 뒤에 만기가 경과 되셨다면 해지를 하여 잔액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자 자동이체 통장

새 집 대출금은 전부다 갚았는데, 대출이자 통장에 대한 행방을 모르시는분들도 종종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출을 받을때에는 이자를 납입하는 입출금 통장을 함께 개설을 하는데, 많은 사람이 대출 전액 상환한 후에도 대출이자 자동이체 계좌를 해지를 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다수의 소비자가 대출이자가 연체 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 실제 이자보다 많은 금액을 입금을 해 놓기에 해당 계좌에 잔액이 남아 있는 경우가 허다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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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래 변경후 잊고산 ‘장기 예.적금’

예.적금 과 신탁은 거래은행을 변경을 할수가 없기에 주거래 은행을 변경을 하여도 기존 은행과 만기까지 거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예금을 가입했던 사실을 잊고 살거나, 변경된 연락처를 기존 거래은행에 통지를 하지 않아 만기사실을 통지를 받지 못하여, 소중한 돈이 방치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잠자고있는 내돈 찾기에 대해서 팁을 안내를 해드리고자 하면, 일단 인터넷 사이트 에서 ‘파인’ 이라고 검색 하신 뒤에 파인사이트에서 ‘잠자는 내돈 찾기’ 를 클릭 후 휴면금융재산별을 클릭을 하시면 보다 쉽게 찾을수가 있다고 하니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